양산신도시 '양우내안애 5차', 3차에 이어 수요관심 높아
계약 4일만에 조기 마감된 3차에 이어 양우건설의 '양우내안애 5차 리버파크'의 계약이 지난 7일부터 시작됐다.
양우건설은 양우 3차에서 4일만에 100% 계약을 완료한 데 이어 양우 5차도 당해지역 청약 마감,계약기간 높은 계약율을 기록할 것으로 기대된다. 계약기간 이후 11일 오전에 예비당첨자 추첨과 오후 내집마련 신청자 추첨이 진행될 예정이며, 2천여명의 수요가 대기중인 것으로 알려져 청약보다 더 치열한 경쟁률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양우내안애 5차는 양산신도시에서 개발호재가 풍부한 물금역세권, 황산문화체육공원에 인접하고 있으며, 기준층 3.3㎡당 802만원이라는 분양가와 5-Bay 혁신설계 등으로 상품성을 인정받고 있다는 관계자의 설명.


양우내안애 5차 리버파크는 지하 1층~지상 26층 7개 동, 전용 95㎡ A∙B타입 총 559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남향위주로 배치해 환기성 및 채광, 개방성을 극대화했으며 주부들을 위한 팬트리, 맘스데스크, 아일랜드식탁 거기에 공간활용이 뛰어난 가변형 벽체까지 제공한다.

이번 5차는 이전 3차에서 이미 검증 받은 전 가구 5-Bay 설계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해 조성된다.


아파트는 양산신도시의 블루오션인 ‘황산문화체육공원’의 최대 수혜지로 평가 받고 있으며, 한눈에 들어오는 낙동강 프리미엄급 조망권까지 덤으로 갖추고 있다.

외관도 차별화했다. 주변 경관을 배려해 타워형, 판상형 등 입체적 배치 형태를 도입했다. 타워형임에도 5-Bay를 적용, 조망과 채광을 극대화했고 3면 개방으로 환기성까지 고려해 설계했다.

입주민 전용 운동시설인 피트니스, 골프연습장, 탁구장을 비롯해 작은 도서관, 독서실, 코인세탁실 등 다양한 커뮤니티시설도 조성된다. 무인택배시스템도 마련된다.

교통도 우수하다. 최근 양산~화명간 강변도로가 개통돼 부산지역으로의 접근성이 우수해졌다. ITX가 정차하는 물금역과 가까워 한 정거장이면 부산에 도착할 수 있으며 대구, 대전, 수도권 지역으로의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양산 물금신도시 지역과 김해지역을 잇는 국지도 60호선의 연결대교 낙동대교도 연내 착공할 계획이다. 낙동대교가 완공되면 양산신도시 물금지역과 김해 상동지역의 접근성이 기존 18.1Km에서 6.8Km로 3분의1로 대폭 단축돼 김해지역으로의 접근성은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주차장은 세대당 1.37대다. 일부 주차장은 확장형 주차공간으로 설계돼 편의성을 높였으며, 모두 지하로 조성된다. 지상에는 잔디광장, 그린플라자, 쉼터, 산책로, 바닥분수 등의 테마공간이 조성된다.

어린이집이 별동으로 들어와 어린 자녀가 있는 세대들의 이용이 편리하고 아이들의 안전한 등·하교를 위한 학원·스쿨버스 승하차 장소 등도 별도로 지어진다.

분양문의: 1599-5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