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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철주 전 중앙일보 논설고문(왼쪽), 이인호 KBS 이사장 |
행사에는 유승민 새누리당 원내대표를 비롯해 새정치민주연합 원혜영 공천혁신추진위원장, 김세연 새누리당 정책위 부의장 등 현 정계 인사들과 의료, 복지, 교육, 종교계 인사들이 대거 참석했다.
이날 호스피스 국민본부는 "호스피스 기반 시설과 운영 지원, 전문인력 양성, 연구와 홍보 등 범부처 차원의 5개년 계획, 법적 근거로서 '호스피스·완화의료에 관한 법'이 제정돼야 한다"며 "이를 지원하는 국민적 사회문화운동이 인식 전환을 이끌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호스피스·완화의료 국민본부(이하 호스피스 국민본부)'는 인간다운 존엄을 지키면서 생을 마무리할 수 있는 돌봄이라는 공동체적 가치를 위해 헌신할 것이라고 설립 취지를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