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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여자오픈' 양희영 선수 /사진=머니투데이(AFPBB뉴스 제공) |
'US여자오픈' 'LPGA'
한국여자골프 선수들이 시즌 세번째 메이저대회인 US여자오픈 첫날 상위권에 자리잡았다.
10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랭커스터 컨트리클럽(파70·6353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양희영은 버디 7개와 보기 4개를 묶어 3언더파67타를 치며 공동 3위에 이름을 올렸다. 양희영은 4언더파 66타로 공동선두인 호주의 카리웹과 미국의 마리나 알렉스의 뒤를 바짝 쫓고 있다.
올시즌 LPGA투어에서 2승째를 올린 최나연(28·SK텔레콤)도 3홀을 남기고 3타를 줄이며 양희영과 함께 3위에 랭크됐다.
전인지, 이미향도 2언더파 70타로 선두권을 추격 중인데 이어 '골프여제' 박인비도 10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한편 이날 경기는 갑작스런 폭우로 잔여 경기가 다음 날로 순연됐다.
한국여자골프 선수들이 시즌 세번째 메이저대회인 US여자오픈 첫날 상위권에 자리잡았다.
10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랭커스터 컨트리클럽(파70·6353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양희영은 버디 7개와 보기 4개를 묶어 3언더파67타를 치며 공동 3위에 이름을 올렸다. 양희영은 4언더파 66타로 공동선두인 호주의 카리웹과 미국의 마리나 알렉스의 뒤를 바짝 쫓고 있다.
올시즌 LPGA투어에서 2승째를 올린 최나연(28·SK텔레콤)도 3홀을 남기고 3타를 줄이며 양희영과 함께 3위에 랭크됐다.
전인지, 이미향도 2언더파 70타로 선두권을 추격 중인데 이어 '골프여제' 박인비도 10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한편 이날 경기는 갑작스런 폭우로 잔여 경기가 다음 날로 순연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