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아 내전, 영국 총리 "난민 2만여명 정착 도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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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 해안에서 시신으로 발견된 형제 아일란 쿠르디(3·왼쪽)와 형 가립 쿠르디(5). /자료사진=뉴스1
터키 해안에서 시신으로 발견된 형제 아일란 쿠르디(3·왼쪽)와 형 가립 쿠르디(5). /자료사진=뉴스1
'시리아 내전' '난민 꼬마'

계속되는 시리아 내전에 따른 난민 문제가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영국이 향후 5년에 걸쳐 2만명의 난민을 수용키로 했다.

데이비드 캐머런 영국 총리는 7일(현지시간) 의회 연설을 통해 난민 지원에 영국이 동참해야 한다는 대중의 요구가 늘어남에 따라 향후 5년에 걸쳐 시리아 난민 캠프로부터 2만명의 난민을 받아들이기로 했다고 말했다.

캐머런 총리는 "남은 의회 임기 동안 영국이 시리아 난민 2만여명의 정착을 도울 것을 제안한다"며 "그렇게 함으로써 영국이 난민에 대한 특별한 연민을 갖고 있다는 것이 세상에 드러날 것"이라고 말했다.

영국은 다른 유럽 국가들에 비해 난민 정책에 강경한 자세를 보여왔다. 하지만 지난주 터키 해변에 떠내려온 세살배기 아이 아일란 쿠르디의 죽음이 세상에 알려진 뒤 동정 여론이 확산되면서 입장을 바꾼 것.

캐머런 총리는 아일란 쿠르디의 사진을 접한 후 "마음이 심하게 움직였다"며 "영국은 도덕적 책임을 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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