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철 모기, 눈에 띄게 줄어든 이유 있었네

 
 
기사공유
  • 카카오톡 공유
  • 카카오톡 공유
  • 네이버 블로그
  • 카카오스토리
  • 텔레그램 공유
  • url 공유
'가을철 모기'

올해 모기 개체수가 평년보다 23.9%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4일 질병관리본부 '일본뇌염 매개모기 감시현황'에 따르면 올해 4월 이후 지난달 10~17일까지 감시 체제를 통해 채집된 모기의 개체수는 1만6830마리였다. 이는 평년 기간 동안의 2만2129마리보다 23.9% 감소한 수치다. 지난해 이맘때쯤 1만8104마리보다는 7.0% 감소했다.

올해 모기의 개체수는 감시 체계가 시작된 4월 이후, 7월26일부터 8월1일까지는 평년과 비슷했지만 이후 급격하게 감소해 평년 절반 수준으로 떨어졌다.

전문가들은 이같은 원인을 극심한 가뭄으로 꼽았다. 모기가 습한 곳에서 서식하기 때문에 비의 영향을 많이 받는다고 설명하며 "올해 여름이 덥긴 했지만 가뭄이 가을까지 이어져 모기의 서식 공간이 줄었다"고 설명했다.

기상청은 "가뭄의 영향도 받았지만 무엇보다 기온도 떨어져 개체수가 크게 줄었으나 실내에서는 늦가을 모기에 시달릴 수 있다"고 전했다.


질병관리본부 역시 "가을철 모기 개체수는 적으나 상대적으로 따뜻한 실내로 몰려들면 늦가을 모기가 기승 부리는 것처럼 느낄 수 있다"고 설명했다. 

'가을철 모기' /사진=이미지투데이
'가을철 모기' /사진=이미지투데이


 

문혜원
문혜원 [email protected]

문혜원 기자입니다. 머니위크 금융부와 산업부를 거쳐 현재 온라인뉴스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독자 여러분이 궁금한 사안을 빠르고 정확하게 보도하겠습니다.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
  • 0%
  • 0%
  • 코스피 : 2465.07상승 2.118:05 09/27
  • 코스닥 : 841.02상승 13.218:05 09/27
  • 원달러 : 1349.30상승 0.818:05 09/27
  • 두바이유 : 96.10하락 0.6518:05 09/27
  • 금 : 1866.10하락 12.518:05 09/27
  • [머니S포토] '고향 잘 다녀올게요'
  • [머니S포토] D-1 추석 연휴, 붐비는 승차권 현장 발매소
  • [머니S포토] 대한상의 찾은 방문규 "ESG·新기업가 정신 등 선제적 대응 감사 드려"
  • [머니S포토] SKT '자강·협력' 투 트랙, AI 피라미드 전략 추진
  • [머니S포토] '고향 잘 다녀올게요'

칼럼

커버스토리

정기구독신청 독자의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