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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욘드 더 알프스 팝업스토어에서는 밀레의 다양한 겨울 아웃도어 제품은 물론이고, 프랑스 밀레에서 직수입한 다양한 스키웨어도 만나볼 수 있다.
밀레는 이번 스페셜 스토어 오픈을 통해 동계스포츠 강국인 프랑스의 오랜 노하우가 녹아 있는 각종 테크니컬웨어를 선보임으로써 스키를 비롯한 레포츠 애호가들에게 기술력과 우수성을 각인시키겠다는 전략이다.
팝업스토어는 약 99㎡ 규모로 2층 구조다. 밀레뿐 아니라 MEH(밀레에델바이스홀딩스)에서 전개하고 있는 영 타깃 아웃도어 브랜드인 '엠리밋'을 비롯해 이탈리아 프리미엄 캐주얼 브랜드인 '나파피리' 제품도 만나 볼 수 있다. 스키시즌이 종료되는 내년 3월말까지 오전 10시부터 밤 10시까지 문을 연다.
밀레 마케팅본부 박용학 상무는 "국내에서는 아웃도어 브랜드가 스키웨어를 출시하는 경우가 많지 않아 프랑스 직수입 스키웨어를 매우 신선하게 생각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등산 영역을 넘어 다양한 레저 분야에서 밀레 기술력을 알릴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