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공사-화순군, 희망나눔 도서기증행사 개최
한국농어촌공사는 12일 전남 화순군과 함께 능주면민도서관에서 '희망나눔 도서기증'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공사는 화순군 지역주민들이 원하는 도서를 사전에 신청 받아 구입한 최신 베스트셀러, 학습만화 등 160여권에 이상무 사장과 직원들이 소장하던 도서 340여권을 더해 총 500여권을 기증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4월 개최한 '나주 금천초등학교 교육콘텐츠 희망나눔' 행사에 이어 농어촌 지역과의 상생경영과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 지원 차원에서 마련됐다.


박배륜 농어촌공사 인재개발원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행복충전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면서 농어촌 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