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타항공, 8월 얼리버드 특가이벤트 진행… 국내선 1만2900원부터~

이스타항공이 일주일 간 얼리버드 특가항공권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탑승기간은 국내선 12월, 국제선은 12월1일부터 15일까지다. 각 노선별 편도총액운임 기준으로 국내선(김포, 청주, 군산-제주) 항공권은 최저 1만2900원부터 살 수 있다.

국제선은 인천-도쿄/오사카 9만3000원~, 후쿠오카 8만3000원~, 오키나와 8만9000원~, 타오위엔(타이페이) 9만2000원~, 홍콩 10만7000원~, 코타키나발루/씨엠립 13만7000원~, 김포-송산(타이페이) 10만7000원~부터 시작한다. 중국노선은 인천-지남(제남) 7만7000원~, 청주-선양 8만2000원~, 푸동(상하이) 7만2000원~, 옌지(연길) 11만2000원~, 닝보 10만2000원~ 등이다.


이스타항공 관계자는 “매월 1일부터 7일까지 탑승기간 4개월 전 찾아오는 얼리버드 이벤트를 이용하면 더욱 실속 있는 항공 여행을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