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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힘찬병원 |
이번 힘찬병원 인턴십은 치열한 사전 모집 경쟁을 뚫은 중·고교생 50명을 대상으로 올바른 직업관을 심어주고, 의사로써의 역할을 생생한 의료 현장 속에서 보고 배우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8개 힘찬병원 전국 분원에서 3일간 정형외과, 신경외과, 내과, 영상의학과, 마취과 등 각 전문의들의 현장 교육이 진행됐으며, 학생들은 진단검사의학, 영상의학, 물리치료 체험을 통해 관절전문 힘찬병원의 특화된 의료 시스템을 경험했다.
그리고 참가 학생들에게는 수료증과 함께 본인 이름이 새겨진 의사 가운이 선물로 증정됐다.
참가자 이지윤 학생(용인한국외대부설 고등학교 2학년)은 "막연하게 꿈꾸던 의사라는 직업을 경험해 보고 싶어 인턴십에 참여하게 됐다"며 "환자로 방문했을 때는 몰랐던 의료 현장에 대해 의사 선생님들께 직접 설명을 듣는 소중한 기회였고, 반드시 의대에 진학하고 싶은 강한 의지를 품게 되었다”는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