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포천 산불. /사진=뉴시스(포천소방서 제공) |
불은 철골조 패널로 된 1층짜리 건물 2개동(990㎡)을 태우고 야적장에 쌓인 50여톤의 폐비닐과 폐섬유로 옮겨붙었다.
소방당국은 장비 28대와 인력 41명, 헬기 3대를 동원해 진화 작업을 벌이는 한편 주변 야산으로 불길이 번지는 것을 막고 있다.
소방 관계자는 "폐기물로 불길이 옮겨 붙어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말했다.
강산 기자
1,188
공유하기
![]() |
포천 산불. /사진=뉴시스(포천소방서 제공) |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보도자료 및 기사 제보 (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