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내년 1월, 광주·전남 총 4423가구 집들이
오는 11월에서 내년 1월 사이 광주·전남지역에서는 총 4423가구가 입주할 예정이다.

23일 국토교통부의 '2018년 11월~2019년 1월 전국 입주 예정 아파트 현황'에 따르면 11월 광주에서는 ▲광산구 쌍암동 첨단대라수 300가구, 전남은 ▲광양 에르가 5년 공공임대 420가구 ▲목포 석현동 에드가안채 114가구 ▲장성 영천지구 공공실버 1블럭 150가구 ▲함평향교 임대주택 150가구 등 834가구가 집들이에 나선다.

12월 광주는 ▲남구 노대동 지원 행복주택 A-5BL 460가구, 전남은 ▲장흥 원도리 코아루 해피트리 374가구가 새 집으로 이사한다.
내년 1월 광주에서는 ▲남구 효천1 B1·B3블록 중흥S클래스 832·695가구 ▲북구 운암동 운암2차 남양휴튼 179가구 등 1706가구, 전남에서는 ▲순천 용당동 덕진 순천의 봄 749가구가 입주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