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을 걷는다' 윤딴딴, 5년 연인 은종과 결혼… "내년 볕 좋은 날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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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딴딴(왼쪽)과 은종./사진=윤딴딴 SNS 캡처
윤딴딴(왼쪽)과 은종./사진=윤딴딴 SNS 캡처

가수 윤딴딴(28·본명 윤종훈)이 동료 가수이자 연인인 가수 은종(24)과 내년에 결혼한다.

17일 윤딴딴은 자신의 SNS에 "지난 5년 간 기쁠 때나 슬플 때나 내 곁을 지켜준 은종이에게 이번에 프러포즈했다"며 결혼을 공식 발표했다.

윤딴딴은 "아무것도 없던 말썽꾸러기 소년에게 손을 내민 그녀처럼 이제는 내가 그녀에게 손을 내밀어 영원을 약속하고자 한다"며 "많은 사람들이 사랑하고 결혼한다. 내가 늘 노래하던 우리들의 인생처럼 내 인생에도 또 하나의 큰 축제가 찾아왔다. 내년 볕 좋은 날에 가족, 친지분들과 소박하게 식을 올리려 한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인생을 노래하는 가수가 되겠다. 앞으로도 늘 그 자리에 있는 가수가 되겠다. 길고 긴 인생길 계속해서 나와 함께 걸어주시면 따뜻한 차 같은 음악으로 늘 보답하겠다"고 덧붙였다.

윤딴딴은 ‘겨울을 걷는다’로 데뷔한 싱어송라이터다. 지난 4월 정규앨범 ‘자취방에서’에 이어 지난 10월 ‘혹시 모르니까’를 발매했다. 각종 드라마 OST에도 참여해 이름을 알렸다.
 

심혁주
심혁주 [email protected]

금융팀 심혁주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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