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사진=머니S DB |
원/달러 환율이 하락 마감했다.
25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오후 3시30분 기준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대비 0.3원 내린 1156.2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원/달러 환율은 1.5원 내린 1155.0원으로 출발해 1156.2원에 마감했다.
전승지 삼성선물 애널리스트는 "5월 미중 무역분쟁 결렬 가능성 부각 이후 미달러는 주요 통화에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다"면서 "전방위적인 약달러 흐름과 지난주 롱스톱 집중 이후 해소된 롱심리와 외국인 채권매수 관련 매물 등에 반등이 제한되고 있다"고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