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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끌레르 |
이어지는 인터뷰에서 윤찬영은 "영화 <어제 일은 모두 괜찮아>는 처음으로 연기하는 재미에 빠져있던 시기에 찍었던 작품"이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또 "각자의 입장에서 생각할 거리를 던져줄 수 있는 작품"이라고 덧붙였다.
더불어 "고등학교 3년간의 시간을 돌아보며 순탄치만은 않았지만 그만큼 연기에 대해 치열하게 고민했던 시간"이라고 털어놨다. 그리고 "연기를 잘하고 싶은 마음에 집 한쪽에 방음 부스를 설치해 독백 연습도 하고, 신문과 잡지, 책를 읽고, 하루 한 편씩 영화를 보고, 마음에 남는 장면은 따라해보기도 했던 순간들이 즐거웠다"고 회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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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윤찬영의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 전문은 <마리끌레르> 12월호와 마리끌레르 웹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