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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머니S DB |
원/달러 환율이 상승 마감했다.
4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오후 3시30분 기준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대비 7.1원 오른 1194.3원에 거래를 마쳤다.
전승지 삼성선물 애널리스트는 "미국과 중국 간의 무역긴장에 위안화 환율이 상승하는 등 원/달러 환율도 상승 압력을 받을 것"이라며 "미국의 방위비 압박과 트럼프 대통령의 북한 무력 사용 가능성 시사 등으로 원화에 부정적으로 작용했다"고 분석했다.
류은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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