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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년동기대비 매출 33.9%, 영업이익 81.3%, 당기순이익 169%의 성장을 해 전부문에 걸쳐 실적 개선을 이뤘다. 실적 개선의 원인은 지난해 착공한 프로젝트가 본격화되고 원가율, 판관비가 낮아졌기 때문이다.
올 1분기에 건설부문에서 약 7000억원의 신규수주를 달성했다. 수주잔고는 2018년 2조5000원, 지난해 2조9000억원을 기록한 데 이어 올 1분기 말 3조2000억원으로 지속적인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한라는 계열사와 사업부문 구조조정을 진행 중에 있다. 한라 관계자는 “효율적인 자금집행 등을 통한 현금 중심의 경영을 더욱 강화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