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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아티아 모델 나탈리아 바룰리치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휴가 근황을 전했다. /사진=바룰리치 인스타그램 캡처 |
바룰리치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탈리아 카프리섬의 한 호텔에서 수영복 차림으로 휴가를 즐기는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 속 바룰리치는 꽃무늬 수영복에 가운을 입은 채 와인 한잔을 들고 포즈를 취했다. 지중해의 환한 날씨와 싱그러운 나무, 시원한 수영장의 모습이 그의 미모를 더욱 빛나게 받쳐준다.
쿠바계 크로아티아인인 바룰리치는 모델과 더불어 DJ, 가수를 병행하는 셀럽이다. 그는 올 초 네이마르와 데이트하는 모습이 포착돼 연인 사이가 아니냐는 루머가 돌았다. 바룰리치는 네이마르의 생일을 맞아 인스타그램을 통해 직접 축하를 전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