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 코로나19 재확산 공포에 급락… WTI 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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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미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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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 우려에 3주 만에 최저로 주저앉았다.

26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미국 서부텍사스원유(WTI) 12월 인도분 선물은 전장 대비 1.29달러(3.2%) 급락한 배럴당 38.56달러를 기록했다.

북해 브렌트유 12월물도 1.31달러(3.1%) 하락한 배럴당 40.46달러로 내려왔다.

근월물 기준 WTI와 브렌트유는 모두 이달 2일 이후 최저를 나타냈다.

이날 유가는 미국과 유럽에서 코로나19 재확산과 리비아산 원유 공급과잉 우려에 하락했다. 존스홉킨스대 통계에 따르면 26일 전 세계 코로나19 확진자는 4300만명을 넘겼고 사망자는 115만명에 달했다.

유럽에서는 확진자가 폭증하면서 봉쇄 조치를 강화했고 미국도 지난 금요일과 토요일 이틀 연속 신규 확진자가 8만명을 넘겨 사상 최고를 경신했다. 이전 최고였던 7월 수치를 넘기며 겨울철 대유행 공포가 다시 고개를 들었다.


지난주 리비아국가석유공사가 모든 원유수출항의 불가항력을 해제하면서 리비아산 원유가 급증할 것이라는 우려도 유가를 끌어내렸다. 로이터에 따르면 리비아 일평균 생산은 앞으로 2주 안에 80만 배럴, 4주 안에 100만 배럴로 늘어날 수 있다고 리비아석유공사는 전망했다.

 

윤경진
윤경진 [email protected]

시장 앞에서 항상 겸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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