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창흠 "서울에 주택 수십만가구 공급 가능… 대출 완화는 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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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창흠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는 23일 국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서울도 밀도를 높이면 주택공급 여력이 충분하다"며 "장관에 취임하면 구체적으로 실행방안을 만들어 불안감을 막겠다"고 말했다. /사진=머니S 임한별 기자
변창흠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는 23일 국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서울도 밀도를 높이면 주택공급 여력이 충분하다"며 "장관에 취임하면 구체적으로 실행방안을 만들어 불안감을 막겠다"고 말했다. /사진=머니S 임한별 기자
변창흠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는 23일 국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서울도 밀도를 높이면 주택공급 여력이 충분하다"며 "서울에서도 몇십만 가구 신규 주택공급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지난달 정부는 전세대책으로 2022년까지 11만4000가구를 공급하는 방안을 발표했다. 변 후보자는 "공공임대주택이나 공공자가주택뿐 아니라 분양주택, 저렴한 임대주택까지 다 포함해 공급할 것"이라며 "장관에 취임하면 구체적으로 실행방안을 만들어 불안감을 막겠다"고 강조했다.

변 후보자는 역세권 고밀개발, 저층빌라, 준공업지 개발 방식을 언급하기도 했다. 역세권 범위를 현행 350m에서 500m까지 확대하고 용적률을 160%에서 300%로 크게 높이는 방안을 거론했다.

주택담보대출비율(LTV), 총부채상환비율(DTI) 등 대출규제를 완화해야 한다는 지적에 대해선 "저금리나 유동성 때문에 가계부채가 너무 많이 팽창된 상태여서 상당히 조심스럽다"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실수요자에는 대출 완화를 위해 유동성을 확대하지 않으면서 가능한 방안이 있다고 생각한다"며 "자가주택에 대한 욕망은 누구나 있을 수 있지만 부담 능력이 문제이기에 그것을 보완할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덧붙였다.

 

강수지
강수지 joy822@mt.co.kr

머니투데이 미디어그룹 머니S, 산업1부 IT팀 강수지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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