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컵 4라운드서 빅매치 성사… 맨유vs리버풀 격돌

 
 
기사공유
  • 카카오톡 공유
  • 카카오톡 공유
  • 네이버 블로그
  • 카카오스토리
  • 텔레그램 공유
  • url 공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와 리버풀이 FA컵 32강에서 맞붙는다. 사진은 맨유 수비수 해리 매과이어(오른쪽)와 리버풀 공격수 모하메드 살라가 지난해 1월 열린 경기에서 볼 다툼을 벌이는 모습. /사진=로이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와 리버풀이 FA컵 32강에서 맞붙는다. 사진은 맨유 수비수 해리 매과이어(오른쪽)와 리버풀 공격수 모하메드 살라가 지난해 1월 열린 경기에서 볼 다툼을 벌이는 모습. /사진=로이터
잉글랜드 북서부를 대표하는 두 라이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와 리버풀이 FA컵 4라운드(32강)에서 격돌한다.

영국 매체 'BBC'는 12일(한국시간) 방송을 통해 2020-2021 잉글랜드 FA컵 4라운드 대진 추첨을 진행했다. 추첨에는 과거 잉글랜드 대표팀 공격수로 뛰었던 해설가 피터 크라우치가 나섰다.

이날 추첨에서 가장 주목할 만한 대진은 단연 맨유와 리버풀의 경기다. 각각 잉글랜드의 맨체스터와 리버풀시를 대표하는 두 구단은 오랜 기간 리그에서 경쟁하며 라이벌 관계를 구축했다. 두 도시의 위치가 잉글랜드 북서부 지역에 위치한 탓에 맨유와 리버풀의 경기는 '노스웨스트 더비'로 불리기도 한다.

맨유의 경우 마지막 우승은 지난 2015-2016시즌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리버풀의 경우 이보다도 10년 전인 2005-2006시즌이 마지막 FA컵 우승 기록이다. 각자 FA컵 우승 탈환을 노리는 가운데 비교적 이른 4라운드부터 까다로운 상대를 만나게 됐다.

손흥민의 소속팀 토트넘 홋스퍼는 2번 연속 하부리그 구단을 만나는 대진운을 얻었다. 3라운드에서 8부리그의 마린 FC를 5-0으로 꺾은 토트넘은 4라운드에서 잉글랜드 챔피언십(2부리그) 소속 위컴 원더러스 원정을 떠난다. 프리미어리그의 강호 맨체스터 시티(맨시티)도 비교적 쉬운 상대인 리그2(4부리그)의 첼튼햄 타운을 만난다.

이밖에 첼시는 역시 챔피언십 소속인 루턴 타운과 5라운드 진출권을 놓고 겨룬다. 3라운드에서 연장 승부 끝에 뉴캐슬 유나이티드를 이기고 올라온 아스널은 사우스햄튼과 슈루즈버리 경기의 승자와 4라운드를 치른다.

FA컵 4라운드는 오는 24일 0시 각 경기장에서 동시에 킥오프한다. 

다음은 2020-2021 잉글랜드 FA컵 대진(앞이 홈팀) 추첨 결과.

첼튼햄 타운 vs 맨시티
본머스 vs 크롤리 타운
스완지 시티 vs 노팅엄 포레스트
맨유 vs 리버풀
사우스햄튼 or 슈루즈버리 vs 아스널
반슬리 vs 노리치 시티
초리 vs 울버햄튼 원더러스
밀월 vs 브리스톨 시티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 vs 블랙풀
위컴 vs 토트넘
풀럼 vs 번리
셰필드 유나이티드 vs 플리머스
첼시 vs 루턴 타운
웨스트햄 vs 던캐스터
브렌트포드 vs 레스터 시티
에버튼 vs 셰필드 웬즈데이


 

안경달
안경달 gunners92@mt.co.kr

안녕하세요 머니S 기자 안경달입니다.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
  • 0%
  • 0%
  • 코스피 : 2601.36상승 32.1918:05 06/02
  • 코스닥 : 868.06상승 4.2818:05 06/02
  • 원달러 : 1305.70하락 15.918:05 06/02
  • 두바이유 : 71.66하락 0.5918:05 06/02
  • 금 : 1969.60하락 25.918:05 06/02
  • [머니S포토] 한덕수 국무총리 '벤처·스타트업 목소리 청취'
  • [머니S포토] 선거법 재판 출석한 이재명 野 대표
  • [머니S포토] '창업가들의 마음상담소' 출범식
  • [머니S포토] BTS RM "홍보대사로 열심히 활동하겠습니다"
  • [머니S포토] 한덕수 국무총리 '벤처·스타트업 목소리 청취'

칼럼

커버스토리

정기구독신청 독자의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