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CK] 에스엠, 음반출하량 역대 최대… 'NCT 효과'에 목표가 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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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안타증권은 15일 에스엠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8만4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사진은 에스엠 소속 보이그룹 NCT드림./사진=에스엠
유안타증권은 15일 에스엠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8만4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사진은 에스엠 소속 보이그룹 NCT드림./사진=에스엠
에스엠이 다국적 보이그룹 NCT 급성장 등에 힘입어 하반기에도 실적 모멘텀이 지속될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유안타증권은 15일 에스엠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기존 4만6000원에서 8만4000원으로 82.6% 상향 조정했다. 에스엠은 전 거래일 7만71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콘텐츠·엔터 톱픽(Top-pick)을 기존 와이지엔터테인먼트에서 에스엠으로 변경 제시했다. 

에스엠의 지난 4~5월 국내 음반출하량은 394만장을 달성해 역대 최대 분기 출하량인 361만장을 이미 상회했다. 이 중 NCT 드림(Dream)의 5월 정규앨범만 200만장을 기록했다. 이는 NCT의 역대 최대 판매량이다. 또한 EXO의 기존 정규앨범 최대 판매량(5집 145만장)을 상회하는 수치다. 

이혜인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NCT Dream의 형님그룹인 NCT127의 음반이 올해 하반기 발매 가능성이 높다"면서 "하반기에도 NCT 모멘텀은 지속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내년 공연이 재개된다는 점도 투자포인트 중 하나다. 이 연구원은 "에스엠 본사, 일본법인인 SMEJ와 SMEJ Plus, 드림메이커의 동반 수혜가 가능할 것"이라며 "일본법인과 드림메이커의 2022년 합산 예상 영업이익은 187억원으로 2019년의 196억원에 육박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비핵심 종속회사들로 인한 이익훼손도 더이상 없을 전망이다. 에스엠의 1분기 연결 영업이익에서 핵심 5개 법인 합산 영업이익을 차감한 수치는 22억원이다. 1분기 디어유(버블서비스)의 영업이익은 32억원, 북경법인(WayV 소속법인)의 영업이익은 17억원을 기록했다. 

이 연구원은 "디어유와 북경법인 호실적을 제외해도 비핵심 종속회사들에 대한 1분기 손익 관리 성과는 투자자 눈높이 이상으로 훌륭한 수준이었다"면서 "향후 디어유 성장 등을 고려시 비핵심 종속회사들로 인한 이익훼손은 더 이상 없을 것으로 판단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대주주 교체시 라이크기획향 인세가 소멸 또는 축소되면서 최대 200억원대의 추가 영업이익이 발생할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대주주 이슈를 배제하더라도 내년 연결 영업이익은 1302억원으로 예상한다"고 분석했다. 



 

조승예
조승예 csysy24@mt.co.kr

안녕하세요 머니S 산업2부 유통팀 조승예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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