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란 속 '설강화' 30일 종영… "15·16회 연속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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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드라마 '설강화'가 30일 연속 방송으로 종영한다. /사진=JTBC 제공
JTBC 드라마 '설강화'가 30일 연속 방송으로 종영한다. /사진=JTBC 제공
JTBC 드라마 ‘설강화’의 종영이 앞당겨졌다. JTBC 토일드라마 ‘설강화’ 측은 21일 “2회 연속 방송으로 30일 종영한다”고 전했다.

현재 11회까지 방영된 ‘설강화’의 종영 예정일은 2월5일이었지만 30일 15·16회 연속 방송되면서 오는 30일 종영을 맞이하게 됐다. 

16부작인 ‘설강화’는 방송 전부터 간첩 민주화 운동 주도, 간첩 학생 운동가 변장, 운동권 대학생과 간첩의 사랑 이야기, 간첩과 민주화 운동을 연관 지어 역사 왜곡, 명동 성당 폄하, 안기부 미화, 중국 자본 제작 등 여러 차례 논란에 휩싸였고, 첫 방송 이후 ‘설강화’ 폐지 및 JTBC 폐국을 요구하는 국민 청원이 등장했다.

이에 JTBC 측은 ‘설강화’에 대한 허위사실 유포로 피해를 입고 있다고 밝혔고 “창작자와 방송사, 콘텐츠의 권리 보호를 위해 강력 대응하고자 한다”며 “실제 드라마 내용과 다른 허위 사실과 근거 없는 비난이 지속적으로 유포되고 있다”고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JTBC는 “제작 초기 시놉시스가 유출되고 줄거리를 짜깁기한 악의적인 편집물이 유포됐고 현재까지도 명백한 허위사실을 사실인 것처럼 포장해 여론을 오도하는 행위가 이어지고 있다”며 제작진과 출연 배우들을 향한 인신공격을 자제해달라고 전한 바 있다.

‘설강화’ 후속작은 박민영, 송강 주연의 ‘기상청 사람들: 사내연애 잔혹사’로 오는 2월12일 밤 10시30분 첫 방송된다.
 

김유림
김유림 [email protected]

안녕하세요. 머니S 디지털뉴스룸 김유림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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