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감] 코스피, 개인 '사자'에 상승… 4거래일만에 2700선 회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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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가 전 거래일(2699.18) 대비 4.34포인트(0.16%) 상승한 2703.52에 거래를 마친 2일 오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에서 딜러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사진=뉴시스
코스피가 전 거래일(2699.18) 대비 4.34포인트(0.16%) 상승한 2703.52에 거래를 마친 2일 오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에서 딜러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사진=뉴시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국내증시가 연일 하방 압력을 받은 가운데 코스피가 개인 매수세에 힘입어 4거래일만에 2700선을 회복했다. 

2일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4.34포인트(0.16%) 오른 2703.52에 장을 마쳤다. 코스피지수 종가가 2700대를 기록한 것은 지난 달 23일(2719.53) 이후 4거래일 만이다.

코스피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3078억원, 기관은 1334억원을 팔아치웠다. 개인은 4283억원을 사들이며 주가를 하락을 막아냈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중에서 LG에너지솔루션(5.34%), 카카오(1.28%), SK하이닉스(1.21%) 등은 상승했다. 반면 현대차(-2.57%) LG화학(-1.77%) 삼성바이오로직스(-1.41%) 삼성전자(-0.55%) NAVER(-0.31%) 등 나머지 종목은 약세를 나타냈다. 

코스닥지수는 전장보다 14.38포인트(1.63%) 오른 895.45에 마감했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355억원과 429억원어치를 순매수했으며 개인은 660억원어치를 순매도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에선 에코프로비엠(4.88%)과 엘앤에프(3.85%) 등 2차 전지와 소재주가 강세를 나타냈다. 펄어비스(5.78%), 카카오게임즈(2.72%) 등도 전날보다 오른 주가에 거래를 마쳤다. 반면 HLB(-1.61%) 셀트리온헬스케어(-0.94%) 셀트리온제약(-0.23%) CJ ENM(-0.23%) 등은 하락했다.

김석환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우크라이나 사태에 대한 불확실성, 러시아에 대한 제재 강화로 인한 경기 둔화와 업종별 우려가 상존하면서 오늘 국내 증시는 혼조세를 보였다"며 "외국인이 코스닥과 선물 시장에서 매수세로 전환하면서 지수 상승폭이 확대됐다"고 설명했다. 


 

이지운
이지운 [email protected]

머니S 증권팀 이지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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