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 '화장수요 급증' 화장시설 탄력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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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목포시는 최근 사망자 급증에 따라 화장시설을 탄력 운영한다./목포시
전남 목포시는 최근 사망자 급증에 따라 화장시설을 탄력 운영한다./목포시
전남 목포시는 최근 사망자 급증에 따라 화장시설을 탄력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목포시는 화장시설 수급 불균형으로 3일장 화장 추진이 어렵고 장례기간이 길어지는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서 개장(파묘) 유골 화장을 오는 4월 15일까지 일시적으로 중지한다.

이 같은 조치는 코로나19 사망자와 환절기 사망자 급증에 따른 불편을 개선하기 위해 전국 60개의 화장시설에서 동시에 시행된다. 개장 유골 화장 일시중지는 전국 사망자 증가 추이에 따라 연장될 수 있다.

목포시는 시민과 인근 지자체 주민들의 장례가 길어지는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화장예약 시간을 1일 7회에서 8회로 증설·운영한다.

또한 오는 20일부터는 오전(5회차)까지는 목포시민과 인접 주민들만 예약 받아 지역의 화장수요를 우선적으로 처리할 계획이다 

엄인경 시 복지시설팀장은 "개장유골 화장 일시중지는 전국의 화장수요 불균형이 해소될 때까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당분간 불편함이 지속될 수 있으니 시민여러분의 양해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목포=홍기철
목포=홍기철 [email protected]

머니S 호남지사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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