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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안영미가 살짝 나온 D라인을 공개했다. 1일 안영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인둥이들안녕~ 오늘은 개나리곤듀쥐~~~~"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안영미는 노란색 원피스를 입은 채 밝은 미소를 보이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안영미는 배가 부른 D라인 모습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가수 이지혜는 "신기하네 영미가 배가 나오다니"라는 반응을 보였으며 개그우먼 정주리는 "귀염둥이야 오늘 내꿈에 언니나왔네? 보고파"라며 애정을 표했다.
안영미는 지난 2020년 5년 동안 공개 열애한 일반인 남자친구와 부부가 됐다. 안영미는 지난달 자신이 진행하는 MBC FM4U 라디오 '두시의 데이트 뮤지, 안영미입니다'에서 "제가 토끼띠 맘이 됐다. 임신 3개월 차다. 정확히는 13주"라고 밝힌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