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노터스, 세계적 수준 이중항체 원천기술 개발… 연구팀 참여부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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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터스 주가가 강세다. 국민대 응용화학부 바이오의약전공 이석묵 교수 연구팀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COVID-19)와 같은 바이러스 질환을 치료할 수 있는 세계적 수준의 이중항체 원천기술을 개발했다고 밝혔다는 소식이 나온 가운데 이 연구에 노터스의 김석호 박사도 참여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주가가 상승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23일 오후 2시37분 현재 노터스는 전 거래일 대비 270원(6.07%) 오른 472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번 연구는 연세대학교 조현수 교수팀, 오송신약개발지원센터 우주랑 박사팀, 분당서울대병원 이호영 교수팀, 국민대학교 김현정 교수, 노터스 김석호 박사, 바이넥스 천광록 연구원과 공동으로 수행됐다. 연구결과는 지난 9일 바이러스 분야 국제학술전문지 'Antiviral Research'에 게재됐다.

지금까지의 SARS-CoV-2 항체 치료제 개발은 대부분 COVID-19 완치자의 말초혈액단핵구를 혈액에서 분리한 후 항체라이브러리를 구축하고 이를 활용한 치료용 단클론항체를 개발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하지만 연구팀은 항체라이브러리에서 바이러스 특이적 단클론항체 선별과 이중항체를 빠르게 개발하고 이중항체가 단클론항체 보다 다양한 SARS-CoV-2 바이러스 변이종들의 감염을 탁월하게 억제하는 중화 효능을 검증했다.

연구팀은 이중항체 생산 세포주 개발을 통해 산업적으로도 활용 가능한 세계적 수준의 이중항체 생산 수율을 확보했다고 국민대 측은 전했다.

이석묵 교수는 "바이러스성 질환 치료제 개발에 이중항체가 적용될 수 있는 개념이 검증된 것이 가장 큰 성과"라며 "빠르게 출몰하는 신변종 바이러스에 시기 적절히 대응 가능한 효과적 항체치료제 개발전략을 제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노터스는 신규 개발 물질에 대한 비임상 실험을 진행하는 비임상CRO를 주된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으며 이번 연구팀에 소속 박사가 참여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투자자들의 관심이 몰린 것으로 풀이된다.


 

이지운
이지운 lee1019@mt.co.kr

머니S 증권팀 이지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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