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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정청래 최고위원, 고민정 최고위원이 10일 서울 여의도 국회 본청 본회의장에서 열린 국회 전원위원회 '국회의원 선거제도 개선에 관한 결의안' 관련 토론에서 대화를 나누고 있다.
지난 2003~2004년 이라크 파병 및 파병 연장 논의 이후 약 20년 만에 열리는 이번 전원위 토론에는 오늘(금일)부터 13일까지 나흘간 여야 의원 100명이 참여, 중대선거구제 도입, 비례대표 선출 방식 등 의원 정수와 관련 논쟁이 이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