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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황신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맥스와의 데이트.. 많이 체력이 떨어졌지만..어딜가도 동안 소리 듣는 울 강아지 #15살강아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황신혜는 반려견 맥스와 함께 산책에 나선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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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황신혜는 스포티한 무드의 민소매 크롭톱에 트레이닝 팬츠를 입고 캡 모자를 착용해 힙한 일상룩을 선보였다. 여기에 화려한 진주 목걸이를 믹스매치로 착용해 패셔니스타다운 센스를 발휘했다. 특히 그녀는 60대의 나이에도 놀라운 동안 미모와 슬림한 보디라인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누리꾼들은 "맥스도 언니도 믿기지 않는 나이" "주인 닮아 맥스도 동안이군요" "나이를 거꾸로 먹나봐요" 등의 댓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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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황신혜는 지난해 7월 종영한 MBN 예능 '엄마는 예뻤다'에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