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페이스샵이 8월27일까지 3일간 전품목 20~30% 할인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할인행사는 사회공헌활동인 '희망의 망고나무(희망고)'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것으로, 판매수익금의 일부는 기부금으로 쓰일 예정이다. 더페이스샵은 지난 2010년부터 희망의 망고나무와 협약을 맺고 희망고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희망고 캠페인은 아프리카 난민에게 망고나무를 심어주는 활동이다.
더페이스샵 전국 매장에서 제품을 구매하는 전 구매고객에게 전품목 20%, 신규 및 기존 회원고객에게 전품목 3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현장에서 회원 가입 즉시 30% 할인 받을 수 있다.
더페이스샵은 이번 행사 외에도 매년 판매수익금의 일부를 기부하고 있다. 올해는 자선바자회 ‘희망고 마을축제’ 수익금과 ‘희망고 저금통’ 모금액, 추가 1억원을 희망의 망고나무에 전달했다. 이 금액은 아프리카 지역의 복합교육문화센터 건립을 위해 사용하게 된다.
한편 더페이스샵은 현재 국내에서만 추진 중인 희망고 캠페인을 더페이스샵이 진출해있는 해외시장에도 점진적으로 확대 적용해 나갈 방침이다.
더페이스샵, 27일까지 전품목 20~30% 할인
이정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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