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사진=뉴스1 DB. |
연등행렬은 오후 6시 동국대운동장을 출발해 흥인지문→보신각→조계사로 이어진다. 경찰은 오후 5시50분부터 오후 9시가지 동국대-장충체육관-흥인지문, 오후 6시40분부터 오후 9시30분까지 종로(세종대사거리-흥인지문)와 우정국로(광교-안국동사거리) 양방향 전 차로를 통제한다.
오후 9시30분부터 자정까지는 종로(세종대로사거리-종로2가)와 우정국로(광교-안국동사거리) 모든 차로에서 차량 통행이 금지된다.
전통문화마당이 열리는 오는 27일도 오전 9시부터 자정까지 종로1가사거리-안국동사거리에 이르는 우정국로 양방향이 통제된다. 경찰은 통제구간 주변에 안내판을 설치하고 교통경찰과 모범운전자 300여명을 투입해 교통 혼잡을 최소화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