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5월13일부터 9월 28일까지 삼성동 백암아트홀(삼성역 8번 출구)에서 공연되는 뮤지컬 <헤드윅>은 국내 공연 10년을 맞이해 매 티켓 오픈 시마다 참여 캐스트를 공개할 예정이다.
이번 2차 캐스트로는 티켓 오픈 시마다 매진 기록을 갱신하고 있는 ‘최고의 흥행메이커’ 조승우, 박건형과 ‘최연소 헤드윅’ 손승원을 비롯해 역대 헤드윅 중 가장 ‘아름다운 헤드윅’으로 손꼽히는 김다현이 새롭게 무대에 오른다. 또한 단 1회의 특별 공연만을 예고해 뮤지컬 팬들의 아쉬움을 샀던 송용진이 매주 금요일 심야 공연을 통해 열정적인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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