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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사진 나눔터’는 교수학습 자료로 활용 가치가 있는 사진을 다른 선생님들이 수업에 활용할 수 있도록 공유하는 서비스로 금성출판사가 제작하는 교과서 등의 출판물에 사진이 수록되면 소정의 저작권료도 지급한다.
이는 선생님이 직접 촬영하여 수업에 활용한 사진 자료를 통해 교육 콘텐츠 제작에도 참여할 수 있게 된 것을 뜻한다.
‘나눔터'는 학교급(초∙중∙고) 및 과목 구분을 통해 보다 쉽게 사진을 찾을 수 있고, 사진설명과 관련 단원 정보를 등록하도록 하여 콘텐츠 활용도를 높였다.
금성출판사 교과서편집부 조성준 이사는 “나눔터 서비스를 통해 선생님들이 보유하고 있는 좋은 자료를 공유하면서 더 풍부한 수업을 진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며, “또한 이 자료들을 교과서 제작에 활용함으로써 함께 만들어 가는 수업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미지제공=금성출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