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는 신한VISA카드를 소지한 개인회원(단, BC/선불/기프트 카드 제외)을 대상으로 대한민국의 월드컵 선전을 기원하는 ‘BIG to GREAT 골 Festival’ 이벤트를 진행 중이라고 15일 밝혔다.
해당 이벤트는 조별리그 경기에서 골을 넣는 선수를 맞추는 이벤트다. 지난 5월 30일부터 오는 17일까지 전날 이용한 경우 당일 응모 기회가 제공돼 최대 19번까지 투표할 수 있다. 골을 넣은 선수를 맞춘 모든 고객들에 대해 맞춘 횟수에 비례해 총 3000만원을 캐시백해 준다.
예를 들어 A, B, C 선수 중 A와 C 선수가 골을 기록한 경우, A 3회, B 2회, C 1회 등 총 6번을 응모한 고객은 4번의 캐시백 기회를 갖게 된다. 총 5000명의 고객이 골을 넣은 선수를 맞춘 횟수가 1만회라고 가정하면 맞춘 횟수 당 캐시백 금액은 3000원(3000만원/1만회)이 되고 해당 고객은 4번을 맞춰 1만2000원을 캐시백 받게 된다.
이와 더불어 신한카드는 ‘BIG 챌린지, GREAT 윈! 16강 진출기원 이벤트’를 진행한다. 지난 1일부터 오는 30일까지 한 달 간 신한VISA카드로 100만원 이상 사용한 고객을 대상으로 한국이 16강에 진출할 경우 1만6000원을 캐시백해 준다. 응모는 오는 20일까지이며 이용금액 산정은 행사기간 중 응모 전의 결제분도 포함된다.
끝으로 오는 14일까지 신한 VISA카드로 30만원 이상 이용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경품을 증정한다. 응모기간은 오는 7월 14일까지이며 추첨을 통해 46인치 LED TV(4명), SONY A5000 카메라(10명), 아디다스 브라주카 월드컵 공인구(30명), CGV 모바일 영화관람권 2매(170명) 등의 사은품을 제공한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객의 요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다양한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한VISA카드, 대한민국 월드컵 선전 기원 이벤트
한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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