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경순대국, 능동점·길동점 동시 오픈

순대국 전문 프랜차이즈인 계경순대국(www.kksundae.com)이 서울 광진구에 능동점을, 강동구 천호동에 길동점을 동시 오픈했다.

다하누의 계경순대국은 돼지사골과 순대 등을 포함해 100% 국내산 돼지고기가 주원료인 순대국 프랜차이즈다.
계경순대국은 돼지사골과 한약재를 함께 달인 양념장을 사용하며 국내산 돼지고기와 순대를 부담 없는 가격인 4~5천원 대에 판매한다. 최근 경기불황에도 불구하고 7~8천원 대에 형성된 점심값을 감안할 때 직장인들의 저렴하고 푸짐한 점심메뉴로 주목 받고 있다.

계경순대국 능동점은 4인석 기준 9개의 테이블로 16평이며 길동점은 18개의 테이블로 72개의 좌석을 포함하고 있는 31평 매장이다.

한편, 본격적인 가맹점 모집에 들어간 계경순대국은 봉천점, 왕십리점, 신림고시촌점, 청주터미널점, 풍납점, 가산디지털단지1호점, 천왕동점, 까치산역점을 연달아 개점하며 하루 23.7회의 테이블 회전율을 달성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