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오전 이마트 용산점 문구 코너에서 아동모델들이 캐릭터 손난로를 선보이고 있다. /사진제공=이마트
30일 오전 이마트 용산점 문구 코너에서 아동모델들이 캐릭터 손난로를 선보이고 있다. /사진제공=이마트
이마트는 겨울비 그치고 찾아올 영하권 날씨를 대비해 ‘라바’와 ‘쵸파’ 등 인기 애니메이션 캐릭터를 딴 손난로 인형 6종을 7200원 균일가에 120여개 매장에서 판매한다고 30일 밝혔다.
손난로 인형은 전자레인지를 이용해 40~60초간 가열하면 30분가량 온기가 지속된다. 식은 후에도 재가열해 다시 사용할 수 있다.

이외에도 한손에 들어가는 사이즈로 외투주머니에도 쏙 들어가 휴대가 편리할 뿐 아니라 손난로 기능 외에도 장식용 고리를 추가해 장식용 액세서리로도 사용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