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려원 공항패션, 국보급 프렌치 시크룩 ‘런웨이가 따로 없네’


배우 정려원이 프렌치 시크룩의 진수를 보여줬다. 3월 3일 정려원이 프랑스에서 열리는 ‘이자벨마랑(isabelmarant)’ 화보 촬영 및 2015 F/W 컬렉션에 참석하기 위해 한국 대표로 파리 행 비행기에 올랐다.



이날 공항에서 정려원은 내추럴하면서도 시크한 무드를 뿜어냈다. 베이직한 스트라이프 린넨 티셔츠에 여유로운 핏의 화이트 재킷을 매치해 꾸민 듯 꾸미지 않은 듯한 패션 센스를 보여줬으며, 소매를 살짝 롤업해 멋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정려원 공항패션, 국보급 프렌치 시크룩 ‘런웨이가 따로 없네’
정려원 공항패션, 국보급 프렌치 시크룩 ‘런웨이가 따로 없네’


여기에 편안함이 느껴지는 린넨 소재의 블랙 팬츠를 착용해 여유로움을 물씬 풍겼다. 특히 불편한 힐 대신 간편한 화이트 스니커즈를 착용해 진짜 공항패션이 무엇인지 보여줬다.



한편, 정려원은 오는 3월 6일 금요일 ‘이자벨마랑’ 2015 F/W 파리컬렉션에 참석할 예정이다.

<사진=이자벨마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