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말' 파문으로 매일 연예뉴스를 도배하는 주인공 장동민이 이번엔 '손편지 전달' 논란에 휩싸였다. 장동민이 손편지를 전달하기 위해 고소인의 변호사 사무실에 머문 시간이 얼마나 되느냐를 놓고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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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휴를 떠났다가 잠적한 무기수는 끝내 시신으로 발견됐다. 9일째 도망다니면서 대중교통을 이용해 전국 곳곳을 다녔다. 좀 더 일찍 수배하고, 좀 더 빨리 검문검색에 나섰다면 불안에 떠는 시민들도, 무기수의 목숨도 지킬 수 있었을 거란 지적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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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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