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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1일 방송된 SBS ‘썸남썸녀’에서는 ‘만약 당신이 내일 당장 결혼하게 된다면?’이라는 가정 아래 멤버들이 특별한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떠나기 전 썸녀들의 애정이 담긴 선물을 받은 썸남들은 다함께 떠나는 여행에 설레는 마음이 더해졌다. “선물 받았으니 오늘 최대한 즐겁게 해줘야 한다”는 김정난의 말에 김지훈이 “밤은 우리가 책임진다”는 발언을 해 썸녀들을 폭소케 했다.
항상 서로 각기 다른 스타일을 보여주는 강균성과 김지훈, 심형탁은 이날도 역시 패션 스타일이 남달랐다. 썸녀들이 똑같이 선물해준 스니커즈를 갈아 신고도 썸남 셋 다 다른 느낌의 스타일링이 다시 한 번 완성됐다.
썸남들이 선물 받은 신발은 지퍼 형식으로 조일 수 있는 신발끈이 없는 스니커즈로 매쉬 소재로 디자인돼 더운 여름철에는 시원하며, 발등과 발목을 전체적으로 감싸주어 편안한 착용감을 느낄 수 있다. 셔츠와 슬랙스에 심플하게 매치하거나 티셔츠와 청바지에 캐쥬얼하게 매치해도 한 가지 스니커즈만으로도 여러 느낌의 멋진 스타일링을 완성할 수 있다.
한편, 썸남썸녀들의 설레는 ‘싱글즈 파티’ 여행의 뒷이야기는 오는 28일 오후 11시 15분 SBS에서 방영된다.
<사진=SBS ‘썸남썸녀’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