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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관계망서비스(SNS) 페이스북의 2분기 매출액이 분기 매출 중 최초로 40억달러를 넘었다.
29일(현지시간) 페이스북은 2분기 순익이 7억1500만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9% 감소했다고 밝혔다.
이 기간 매출은 40억4000만달러를 기록해 39% 늘었다. 페이스북의 분기 매출이 40억달러를 넘어선 것은 이번이 최초다.
이중 광고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43% 증가하며 38억3000만달러로 집계됐다. 모바일 광고매출은 1분기 전체 광고매출의 76%에 육박하며 전년 동기 대비 무려 74% 증가했다.
이와 함께 페이스북은 사용 활동자의 인원 등 이용 현황도 공개했다.
6월 기준으로 페이스북의 월별 활동 사용자는 1년 전보다 13% 늘어난 14억9000만명이다. 이는 전세계에서 인터넷에 접속할 수 있는 인구인 30억명의 절반가량이 페이스북을 사용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또 일별 활동 사용자는 1년 전과 비교해 17% 늘어난 9억6800만명으로 전체 월활동사용자의 65%가량이 매일 페이스북을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CNN머니는 이날 페이스북이 마이크로소프트(MS)의 윈도 운영시스템(OS)를 제치고 전세계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IT서비스에 올랐다고 보도했다.
이중 광고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43% 증가하며 38억3000만달러로 집계됐다. 모바일 광고매출은 1분기 전체 광고매출의 76%에 육박하며 전년 동기 대비 무려 74% 증가했다.
이와 함께 페이스북은 사용 활동자의 인원 등 이용 현황도 공개했다.
6월 기준으로 페이스북의 월별 활동 사용자는 1년 전보다 13% 늘어난 14억9000만명이다. 이는 전세계에서 인터넷에 접속할 수 있는 인구인 30억명의 절반가량이 페이스북을 사용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또 일별 활동 사용자는 1년 전과 비교해 17% 늘어난 9억6800만명으로 전체 월활동사용자의 65%가량이 매일 페이스북을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CNN머니는 이날 페이스북이 마이크로소프트(MS)의 윈도 운영시스템(OS)를 제치고 전세계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IT서비스에 올랐다고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