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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 필독서' /사진=이미지투데이 |
'공무원 필독서'
인사혁신처가 공무원시험에서 국가관 파악을 위해 면접시간을 늘리는 등 면접을 더욱 강화하기로 했다. 공무원 필독서 지정은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
인사혁신처 관계자는 10일 "한층 강화된 면접으로 공직자의 국가관을 더욱 잘 파악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공무원 필독서에 대해서는 "아직 결정된 바가 없다"고 밝혔다.
국가직 공무원 면접은 개인발표, 개별면접, 집단토의 등으로 구성되는데 올해 하반기부터는 5·7·9급 면접시간이 현행보다 최대 105분 늘어나고 면접으로 인한 탈락자도 늘어난다. 5급 면접의 경우 합격인원의 1.2배수에서 1.3배수로 선발해 면접에서 당락이 결정되게 했다.
인사혁신처가 공무원시험에서 국가관 파악을 위해 면접시간을 늘리는 등 면접을 더욱 강화하기로 했다. 공무원 필독서 지정은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
인사혁신처 관계자는 10일 "한층 강화된 면접으로 공직자의 국가관을 더욱 잘 파악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공무원 필독서에 대해서는 "아직 결정된 바가 없다"고 밝혔다.
국가직 공무원 면접은 개인발표, 개별면접, 집단토의 등으로 구성되는데 올해 하반기부터는 5·7·9급 면접시간이 현행보다 최대 105분 늘어나고 면접으로 인한 탈락자도 늘어난다. 5급 면접의 경우 합격인원의 1.2배수에서 1.3배수로 선발해 면접에서 당락이 결정되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