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지 사촌언니 강민영, 감우성 부인 탤런트 출신 '우월 외모'


'박은지 강민영'


방송인 박은지가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해 형부 감우성을 언급해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감우성의 아내이자, 박은지의 사촌언니인 강민영에게 이목이 집중됐다.



박은지는 지난 2011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사진 정리하다 발견한 울 자매와 형부님 항상 바른길로 향하는 지혜를 주시는 형부 덕에 너무 든든하다"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당시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박은지가 감우성-강민영 부부와 함께 야외에서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박은지의 언니이자 감우성의 부인 강민영 씨는 동생 못지않은 미모를 선보여 우월한 유전자를 지녔음을 증명했다.



강민영 씨는 박은지의 사촌언니로 1991년 MBC 20기 공채 탤런트로 모습을 드러냈다. 당시 본명 강민아로 활동을 시작했다. MBC 드라마 '두자매'로 데뷔했으며, 다양한 영화에도 출연했다. 영화 '접속'(1997)에서는 희진 역을 맡기도 했다.



감우성과는 15년간 연애하면서 연예계 공식커플로 부러움을 받았다. 이후 2006년 1월 호주에서 비밀리 결혼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사진=박은지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