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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현준'
배우 신현준이 아내의 뱃속에첫 아이가 자라고 있다는 기쁜 소식을 전했다. 기쁨에 눈물까지 흘렸다는 신현준의 벅찬 감동이 전해져 온다.
9월 25일 오전 신현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결혼 2년 만에 아내의 임신 소식을 전했다.
신현준은 “아내가 임신을 했다. 감동이다”며 “좋은 아빠가 되겠다. 모든 것에 감사하며 살겠다. 사랑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실제로도 뛸 듯이 기뻐한 것으로 알려졌다. 소속사 ‘스타브라더스 필름’ 측은 “신현준이 아이가 움직이는 영상을 보고 감동의 눈물을 흘렸다”고 귀띔했다.
한편, 신현준은 지난 2013년 12살 연하의 재미교포 음악가와 화촉을 밝혔다. 신현준의 아내는 현재 임신 11주인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신현준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