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사진=머니투데이 DB
뉴욕증시. /사진=머니투데이 DB
'뉴욕증시 하락'
뉴욕증시가 미국의 연내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이 부각되면서 하락했다.

4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50포인트(0.28%) 하락한 1만7867에 장을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7포인트(0.35%) 내린 2102를, 나스닥지수는 2포인트(0.05%) 떨어진 5142를 각각 기록했다.

이날 지수 하락은 연방준비제도 의장과 뉴욕 연방준비은행 총재가 12월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을 시사한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유럽 주요 증시는 유럽중앙은행의 양적 완화 확대 기대에 상승 마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