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리버사이드 호텔, 크리스마스이브 박미경 디너콘서트
더 리버사이드 호텔이 크리스마스이브인 12월 24일 저녁 7시 박미경 디너콘서트 'Queen of the Night'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디너콘서트는 한강 야경이 내려다보이는 호텔 콘서트홀에서 스테이크&연어 6종 양식 코스요리와 박미경의 화려한 공연으로 구성된다.

올해 데뷔 30주년을 맞은 박미경은 '이브의 경고', '이유 같지 않은 이유' 등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파워풀한 가창력의 원조 섹시 디바다.


더 리버사이드 호텔 호텔 관계자는 "최근 이슈인 90년대 가요 열풍을 이어받아 이번 디너쇼에서는 가수 박미경의 가슴 뚫리는 시원한 퍼포먼스와 호텔 메인셰프의 크리스마스 특별 디너코스로 크리스마스이브 분위기를 가득 채울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콘서트 후에는 호텔 숙박권, 뷔페 레스토랑 식사권 등 깜짝 경품 행사도 있다. 콘서트 관련 이벤트 티켓은 쿠팡에서 판매하며, 호텔로 직접 문의(02-6710-1147)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