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리조트' /자료사진=이미지투데이
'무주리조트' /자료사진=이미지투데이
‘무주리조트’
28일 오후 9시 57분께 전북 무주군 설천면 무주덕유산리조트에서 운행 중이던 곤돌라 40대가 멈춰섰다.

리조트 측은 비상 엔진을 이용해 10시 5분 곤돌라를 가동해 관광객 200여 명을 설천봉 인근에 하차시켰다.


리조트 측은 "날씨가 추워 기계가 얼면서 멈춰선 것 같다"고 말했다.

곤돌라는 점검 후 오늘 중으로 정상 가동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