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 셀피 커버 쿠션 '라이트풀 C SPF 50/PA+++ 퀵 피니시 컴팩트' 출시
메이크업 전문 브랜드 맥(MAC)이 쿠션 파운데이션 ‘라이트풀 C SPF 50/PA+++ 퀵 피니시 컴팩트(LIGHTFUL C SPF 50/PA+++ QUICK FINISH COMPACT)’를 오는 2월 10일 공식 론칭한다.
이번 제품은 아시아 시장을 타겟으로 하는 맥 최초의 쿠션 파운데이션으로 한국에서 가장 먼저 출시된다.

이 제품은 사진 보정 필터를 사용한 듯 매끈한 피부결과 화사한 피부톤을 연출해 주는 것이 특징이다. 별도의 카메라 앱(app)이나 이미지 보정 앱(app)이 필요 없을 정도로 예쁜 피부를 손쉽게 만들 수 있어, 셀피를 위한 필수품, ‘셀피 커버 쿠션’이라는 애칭으로 불린다는 브랜드 측 설명.

또한 쿠션 사용자들의 아쉬움으로 손꼽혀 온 커버력과 지속력을 높여, 컨실러를 사용하지 않아도 피부 결점을 커버하고 모공과 잔주름 사이사이까지 촘촘하게 코팅한 듯한 결광 피부를 오랫동안 유지할 수 있다고.

뿐만 아니라 쿠션을 사용한 후 머리카락이 붙거나 찍힘 현상 등의 불편함이 없도록 끈적임을 최소화했으며, 뛰어난 밀착력으로 보다 완벽한 피부 메이크업을 도와준다. 특히 메이크업 전문 브랜드답게 화사한 핑크 베이지 톤의 5가지 다양한 쉐이드로 출시되어 내 피부에 딱 맞는 컬러를 선택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한편 맥은 이번 쿠션 파운데이션 출시와 함께 업계 최초로 쿠션 전용 브러쉬, ‘197 SH 듀오 화이버 스퀘어 브러쉬’도 출시한다. 이 브러쉬는 퍼프로 터치하기 어려운 눈 밑, 콧망울, 모공 등을 채워 섬세한 피부 표현이 가능하며 투명하고 리얼한 피부를 연출할 수 있다.

맥 최초의 쿠션, 라이트풀 C SPF 50/PA+++ 퀵 피니시 컴팩트는 전국 맥 매장에서 2월 10일 출시 되며, 맥 공식 온라인 몰(www.maccosmetics.co.kr)을 통해서는 5일부터 구매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