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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매장은 지하 1층에 연면적 1,488㎡(450평) 규모로, 교보문고에는 2만5000여 종에 4만5000여 권의 도서가, 핫트랙스에는 문구, 음반, 기프트 등 다양한 상품이 진열되며, 차와 커피를 마시며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카페자우도 함께 들어선다. 또 동대문 일대가 쇼핑과 관광의 메카라는 지역 특성을 고려하여 K-CULTURE와 YG존이 들어선다.
K-CULTURE에는 패션, 요리, 여행, 예술 등 한국 문화를 소개하는 국내외 다양한 책들과 상품들이 특화되어 편집 진열되어 있다. YG존은 K-POP 세계화의 선두자인 YG엔터테이먼트 소속 아티스트들의 음반과 각종 소품 등을 편집 진열하고 상시로 팬미팅을 열 예정이다.
한편 동대문 바로드림센터는 O2O((Online to Offline)를 결합한 매장으로 신도림, 수유, 판교, 전주에 이은 다섯 번째 바로드림센터이다. 직접 책을 찾지 않아도 되는 온라인의 장점과 결재와 동시에 책을 읽어 볼 수 있는 오프라인의 장점이 결합됐다.
<이미지제공=교보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