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현 인스타그램, 현아 인스타그램, 제시카 인스타그램, 그라함스 코리아,
▲설현 인스타그램, 현아 인스타그램, 제시카 인스타그램, 그라함스 코리아,
개나리 꽃이 활짝 핀 4월, 스타들은 옐로우 컬러에 마음을 빼앗겼다. 걸그룹 AOA 설현, 포미닛 현아부터 가수 겸 배우 제시카, 배우 박민영, 방송인 현영에 이르까지 스타일링 포인트로 옐로우 컬러의 아이템을 선택한 것. 이에 스타들의 SNS와 공식석상의 모습을 통해 상큼하고 발랄한 옐로우 스타일을 살펴봤다.





설현과 현아, 제시카는 자신의 SNS에 봄 느낌이 물씬 풍기는 사진을 게재했다. '입간판 몸매'로 대세 반열에 오른 설현은 우산으로 영화 '늑대의 유혹' 속 강동원을 따라하는 듯한 모습을 보여줬다. 이때 그는 옐로우 컬러의 우산을 선택해 귀여운 매력을 배가했다. 현아는 옐로우 컬러의 홀터넥 원피스를 착용해 섹시함과 발랄함을 동시에 어필하는 스타일을 선보였다. 최근 뷰티 프로그램을 통해 방송 활동을 재개한 제시카는 '얼음공주'라는 별칭과는 사뭇 다른 분위기를 풍겼다. 특히 옐로우 컬러의 재킷이 그의 발랄한 느낌을 부각시켰다. 

/사진=머니투데이 김창현 기자
/사진=머니투데이 김창현 기자
박민영과 현영은 공식석상에서 옐로우 컬러가 돋보이는 패션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박민영은 영화 '날, 보러와요' 시사회에 참석해 옐로우 컬러 니트로 화사한 스타일을 완성했으며, 현영은 딸과 함께 한 매장 오픈 행사에서 '모녀룩'을 연출했다. 이때 그는 옐로우 컬러의 플레어 디자인 스커트와 슈즈를 선택, 개나리 같은 상큼한 모습을 보여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