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이 5월7일부터 8월31일까지 열대과일 디저트뷔페 '올 어바웃 트로피칼'을 운영한다. /사진제공=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이 5월7일부터 8월31일까지 열대과일 디저트뷔페 '올 어바웃 트로피칼'을 운영한다. /사진제공=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

열대과일 무제한 디저트뷔페 '올 어바웃 트로피칼', 5월7일부터 8월31일까지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이 열대과일 무제한 디저트뷔페 '올 어바웃 트로피칼'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디저트 뷔페는 딸기를 이용한 지난 프로그램(올 아버웃 스트로베리)에 이은 것으로 5월7일부터 8월31일까지 매주 토·일요일과 공휴일 41층 로비 '라운지.바'에서 선보인다. 


올 어바웃 트로피칼은 망고, 용과, 코코넛, 패션프루트, 파파야, 타마린드, 리치, 무화과 등을 이용한 20여종의 디저트 아이템을 제공한다. 케이크를 비롯해 이색적인 구운 열대과일 슬라이스, 아이스크림, 초콜릿, 마카롱 같은 메뉴가 풍성하다. 특히 크렘 브륄레(동남아), 바클라바(터키) 등 지역을 대표하는 열대과일 메뉴를 즐길 수 있다.  

디저트에 어울릴 음료도 다양하다. 아메리카노, 카페라테, 카푸치노 등의 커피류와 잉글리시 브렉퍼스트 티, 얼 그레이, 페퍼민트, 퓨어 캐머마일 티 등의 차 메뉴 중에서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무알코올 리치 칵테일은 웰컴 드링크로 무료 제공한다.

디저트, 음료를 포함한 올 어바웃 트로피칼은 3만5000원(부가세 포함)이다.


또 해외 휴양지서 즐겼던 이색 칵테일을 맛볼 수 있다. 트로피컬 향을 담은 블루 하와이, 피나 콜라다, 미도리 샤워, 코코넛 칵테일은 소정의 추가 금액(8500원 이상)을 지불하면 된다. 

호텔 관계자는 "올 어바웃 시리즈 중 가장 인기 있는 코너인 신선한 과일 스테이션과 식사 대용으로도 즐길 수 있는 샌드위치, 샐러드, 미니 버거, 스시도 준비돼 이번 열대과일 프로그램은 '가성비'가 좋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