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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만은 추후 여러 합병증을 일으킬 수 있으며 당뇨병은 물론이고, 고지혈증 등이 생길 수 있는 질병이다. 한국 사람을 포함한 아시아인의 경우엔 허리의 둘레가 불어날수록 대장암 위험도도 높아지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와 관련 최근 비만도 계산기와 함께 비만도 계산 방법에도 관심이 쏠렸다.
비만도 계산기는 질병관리본부와 포털사이트를 통해 이용 가능하다. 비만도 계산기의 평가 기준은 체질량 지수(BMI)를 활용 한 것이다.
키와 몸무게를 입력하면 비만 정도를 쉽게 확인할 수 있는데, BMI는 체중을 키의 제곱으로 나누면 된다. 그 결과가 18.5 미만이면 저체중, 18.5 이상 23 미만이면 정상, 23이상 25 미만은 과체중, 25이상 30 미만은 경도 비만이 된다.